포천건설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2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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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건설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200만원 후원
  • 포천일보
  • 승인 2016.12.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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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건설협의회(회장 김주성)는 21일 생활이 어려운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200만원을 후원하는 ‘사랑의 월동 난방비’ 전달식을 시청에서 가졌다.

포천시 건설협의회는 그동안 위탁아동과 가정결연을 맺어 매달 교육비를 지원하였으며 올 초에도 100만원 상당의 난방비를 후원하는 등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김주성 회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기업이란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지만 사회에 환원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중부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잊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준 대한건설협회 포천시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겨울 난방비 후원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 한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을 나눌 수 있게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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