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금연구역 확대에 따른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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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금연구역 확대에 따른 홍보활동 전개
  • 포천일보
  • 승인 2015.01.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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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담배값이 인상과 함께 음식점과 제과점, 커피 전문점 등으로 금연 구역이 확대되어 모든 구역에 관계없이 흡연이 금지된다.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걸리면 흡연자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하고 업주는 1차 170만원, 2차 330만원, 3차 5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음식점 주인이 제공한 재떨이, 종이컵을 이용하여 흡연을 한 경우 흡연한 흡연자뿐만 아니라 흡연을 방조한 업주 모두에게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음식점 관리자는 이용자가 잘 볼 수 있도록 출입구, 및 주요 위치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이나 스티커를 부착하여야 한다.

배재수 보건소장은 전면 금연구역 확대 홍보를 위해 야간에 직접 음식점을 방문하는 등 간접흡연 없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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