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해 12월29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회장으로 정미숙 해뜨는 집 원장(전국법정시설협회 회장)을 선출했다.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들의 복지와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제도 개선 및 개발 등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총체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다.
정미숙 초대 회장은 “포천시 지회가 창립되기까지 조승철 경기도협회장과 유경호 경기도부회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이 있었다”면서 “경기도에서 27번째로 창립한 포천지회는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포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