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시의원 3명 탈당… 포천시의회 정당별 의석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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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시의원 3명 탈당… 포천시의회 정당별 의석 재편
  • 포천일보
  • 승인 2017.01.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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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소속이었던 정종근 의장 등 3명이 탈당하면서 포천시의회 의석구도에 변화가 생겼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개혁보수신당과 함께 다수당을 차지하게 됐다. 포천시의회 의원 8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3명과 개혁보수신당 3명, 새누리당 2명이다.

류재빈 부의장과 이형식 의원, 이원석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정종근 의장과 이희승 의원, 윤충식 의원은 새누리당을 탈당해 개혁보수신당에 합류할 예정이다. 3명의 시의원 탈당으로 서과석 의원과 비례대표인 이명희 의원 2명이 잔류하면서 포천시의회 정당구도로 재편됐다.

포천시의회 정당별 의석구도가 재편되었지만, 그동안 시의회 운영과정을 감안하면 큰 변화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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