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전 소흘읍장, “바른정당 입당 공천경쟁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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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전 소흘읍장, “바른정당 입당 공천경쟁 할 것”
  • 포천일보
  • 승인 2017.01.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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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현 전 소흘읍장

백영현 전 소흘읍장이 바른정당에 오늘(11일) 입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전 읍장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비록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개혁과 보수성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바른정당에 입당하기로 했다”면서 “고심 끝에 결정했다”고 입당 취지를 설명했다.

보궐선거 공천과 관련해서는 “경선으로 후보자를 결정하겠지만, 공천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또 바른정당 김영우 국회의원과 교감설에 대해선 “전혀 없었다. 바른정당 입당은 순수하게 혼자 결정했다”고 단호히 말했다.

백 전 읍장의 바른정당 입당에 따라 이미 새누리당을 탈당한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과 이흥구 포천철도유치위원장 등과 공천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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