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창수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명찬, 이정순)는 2017년도 나눔의 행사를 실시했다.
사전에 가래떡을 포장하여 15개리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른들에게 새해 인사드리고 떡을 선물해 훈훈한 시골의 인정을 나눴다.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명찬, 이정순)는 매년 실시되는 떡 나눔 행사에 많은 회원이 참석해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
이날 새마을 남여 지도자 회장과 회원들은 앞으로 더 많은 공동사업을 추진해 불우 이웃돕기와 어른 공경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경훈 창수면장은 “나눔 행사를 함께 해주신 모든 단체장님께 감사드린다. 훈훈한 나눔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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