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일보 정론회(회장 이성진)는 21일 어렵게 생활하는 화현면 5가구를 찾아 연탄 1000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연탄봉사를 위해 포천일보 정론회 회원들은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았다. 설 명절을 앞두고 추운 겨울이 힘겨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론회 회원 자녀들이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에 참가한 회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나누면서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봉사가 아니라 행복을 담아간다”면서 “포천일보 정론회가 앞장서 작지만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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