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림 선거사무소 개소…최종규 전 전교 “수신제가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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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림 선거사무소 개소…최종규 전 전교 “수신제가한 인물”
  • 포천일보
  • 승인 2017.03.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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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강림 무소속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지지자와 선후배,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가운데는 최종규 전 향교전교를 비롯한 이현묵 전 포천부시장, 이만구 전 문화원장, 이금종 전 포천시노인회장 등 원로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바른정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백영현 전 소흘읍장과 정종근 포천시의장, 전현직 경기도의원 뿐만 아니라 각 단체장 등이 함께 했다.

최종규 전 향교전교는 “수신과 제가를 한 이강림 후보에게 여러분의 힘으로 밀어준다면 평천하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인물”이라면서 “시장이 훌륭해야 시민이 잘 살 수 있다. 훌륭한 인품을 가진 이강림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석자들에게 선거운동원이 되어 달라고 덧붙였다.

개소식에서는 또 대진대와 가천대 교수진들로 구성된 정책자문단과 이강림 선거캠프 주요 인사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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