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구 바른정당 예비후보, 3.1절 관인유적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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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구 바른정당 예비후보, 3.1절 관인유적지 참배
  • 포천일보
  • 승인 2017.03.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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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이흥구 예비후보는 3·1절 98주년을 맞아 관인면 원로등과 함께 유적지(다랑고개)에서 참배, 면담을 나누고 성명을 발표했다.

박광복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천 관인지역이 독립운동의 역사가 깊은 곳 임에도 불구하고 후세에 전하려는 노력이 없어 안타까웠으나, 포천시장보궐선거를 맞아 이를 재조명하려는 움직임에 크게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쁨을 표했다.

윤춘근 전 향군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박광복이장의 독립선언문 낭독, 축문낭독, 참배와 최춘식 도의원의 기념사로 진행되었다.

최춘식 도의원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 내 이러한 역사적 유적지가 있었음에도 방치해온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 지역을 기념하고 관리 보존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흥구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선언문을 통해 삼일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리에 함께한 지역의 원로들은 민족정기를 바로세우고 후세를 교육시키기 위해 반드시 실현되어야하는 사업이라고 뜻을 같이했다.

이흥구 후보는 출마선언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과 3·1운동 기념비 또는 공원조성을 공약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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