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청소년지도위, 청소년유해업소 지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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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청소년지도위, 청소년유해업소 지도단속
  • 포천일보
  • 승인 2017.03.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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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내촌면(면장 최종기)에서는 지난 2일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정영미)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 ․ 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전 위원장(김용길)에게 그동안의 공로를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회의 후 관내 PC방, 당구장, 노래방 등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업소를 돌아보며 관련 표지가 부착되어 있는지 점검하고 담배 ․ 주류 판매 금지, 출입시간 엄수 등을 지도하였다.

청소년지도위원회 관계자는 “청소년이 행복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내촌면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 환경 근절활동과 청소년 봉사활동 지원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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