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록 석탄반대투쟁본부장은 6일 포천시청 앞에서 관광포천 주검 1인 포퍼먼스를 실시했다.
이병록 본부장은 ‘시체 관광포천’이라고 새겨진 ‘관’을 앞에 놓고 석탄발전소 건설 부당성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김영우 의원을 비롯한 서장원 전 시장, 정종근 시의장, 백영현 전 소흘읍장 등을 5적이라고 지칭했다.
한편 오병록 본부장은 53일째 포천석탄발전소 건설현장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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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록 석탄반대투쟁본부장은 6일 포천시청 앞에서 관광포천 주검 1인 포퍼먼스를 실시했다.
이병록 본부장은 ‘시체 관광포천’이라고 새겨진 ‘관’을 앞에 놓고 석탄발전소 건설 부당성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김영우 의원을 비롯한 서장원 전 시장, 정종근 시의장, 백영현 전 소흘읍장 등을 5적이라고 지칭했다.
한편 오병록 본부장은 53일째 포천석탄발전소 건설현장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