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포천시장 후보 7일 여론조사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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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포천시장 후보 7일 여론조사로 결정
  • 포천일보
  • 승인 2017.03.0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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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면접서 3명 압축…1000샘플 선정 후 당원 30% 일반시민 70% 여론조사 방식
▲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한 포천시장 예비후보(좌로부터 김종천 전 포천시의장, 박창수 포천농협장, 윤영창 전 경기도의원)

자유한국당 포천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는 여론조사 방식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포천시장 예비후보 4명에 대해 공천면접을 실시했다.

면접 후 공천관리위원회는 김종천 전 의장과 박창수 포천농협장, 윤영창 전 도의원 등 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후 최종 후보자를 결정키로 했다. 김한근 예비후보는 면접에서 탈락됐다.

여론조사 방식은 1000명을 대상으로 당원 30%와 일반시민 70%방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여론조사는 7일과 8일 이틀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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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2017-03-10 17:48:43
3.5일 16시 김한근 후보 공천심사 면접시 서류 하자나 흠이 있어서 탈락한것은 아닙니다. (이력이나 경력,학력 등) 부족하지는 않으나, 선출직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시장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다. 추후 선출직 경험이 있으면 좋겠다.는 공심위 의견입니다. 자유한국당 포천시장 예비후보자 김한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