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장 후보 3명은 28일 미군 로드리게스 사격장 앞에서 개최된 '사격장 폐쇄요구' 집회 현장을 찾았다.
자유한국당 김종천 후보는 이영구 포천석탄반대 투쟁본부 공동대표를 만나 악수를 나누면서 석탄발전소 문제에 언급하고 있다.
바른정당 정종근 후보는 류재빈 포천시의회 의원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활짝 웃는 표정을 지었다. 민중연합당 유병권 후보는 수행원과 함께 시위 현장으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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