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17년 GAP인증농가 검사비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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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17년 GAP인증농가 검사비 전액 지원
  • 포천일보
  • 승인 2017.07.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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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김종천)는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에 따른 토양・용수 분석 및 농산물 잔류농약, 중금속 분석 비용에 대한 인증 농가의 부담을 해소하고, 인증참여 확대를 위한 GAP 인증농가의 안전성 검사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GAP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과 농업환경에 잔류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제도이다.

최근 안전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고 시장 개방에 따른 경쟁력 강화로 GAP인증 농산물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고,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의 농산물 판매 코너에서도 GAP인증 농산물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우리시 농가 스스로가 GAP기준에 맞게 농장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농산물을 위생적으로 생산하며 처리하는 것이 농업 생산환경을 개선하는 길이고 소비자의 안전한 농산물 요구에 부응하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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