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담여행사 우수신상품 기획위한 포천팸투어
상태바
중국전담여행사 우수신상품 기획위한 포천팸투어
  • 포천일보
  • 승인 2017.07.24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 간 중국정부의 한국관광 금지조치 이후, 많은 여행사가 휴업중인 상황에서 상황 회복기 대비 및 우수상품 신규기획을 위해 중국전담여행사 우수신상품 기획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포천 여행상품 구성 콘텐츠의 실질적 수배(OP)를 담당하는 국내 중국전담여행사 대표 및 실무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포천시,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등 관계 기관의 공동 추진으로 진행되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자연경관 및 신규 체험콘텐츠를 선호하는 해외 관광객 니즈 맞춤형 관내 관광지 4개소(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사과깡패사과농장, 산사원)를 방문하여 우수신상품 개발을 위한 답사를 실시했다.

유우형 관광사업과장은 “아직 한국관광 금지조치가 해제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회복기를 대비해 신규상품개발 해외마케팅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유치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