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발전소 중량물 시민설명회 하루 연기 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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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소 중량물 시민설명회 하루 연기 4일 개최
  • 포천일보
  • 승인 2017.08.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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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3일 오후 7시에 진행하기로 했던 석탄발전소 중량물 운반업체 시민설명회는 하루 연기된 4일 오후 6시 혹은 7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3일 같은 시간대에 영중면 미군 로드리게스 사격장 인근에서 국방부 차관을 비롯한 미8군사령관 등 미군관계자, 포천시장 등 포천시 관계자, 주민들이 참석해 사격장 소음피해 대책 논의 관계로 시민설명회가 연기됐다. 4일 중량물 관련 시민설명회 개최는 시민단체와 운송업자간 합의 사항이라는 게 석투본의 설명이다.

김종천 시장의 주선으로 2일 진행된 시민대표와 운송업자측 대화에서는 서로간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과도한 진장관계 해소를 위한 조치로 설명회가 필요하다는 시민단체 요구를 사업자측이 받아들여 시민설명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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