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돌봄 북부센터, 희망나무 심기 프로젝트 업무협약
상태바
무한돌봄 북부센터, 희망나무 심기 프로젝트 업무협약
  • 포천일보
  • 승인 2015.04.15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시 무한돌봄 북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최상진, 이하 북부센터)는 지난 14일 농촌지역 고위험군 어르신의 위기개입을 위한 돌봄네트워크 구축사업 “서로돕는 우리동네 희망나무심기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포천노인복지센터, 일동동부교회 디딤돌봉사단, 영중사랑나눔회, 영중면주민자치위원회 등 노인복지기관 및 주민단체와 위기어르신 발굴 및 사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로돕는 우리동네 희망나무심기 프로젝트’는 사회복지인프라가 취약한 포천 북부권역에 거주하는 주민 및 주민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돌봄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최근 급격한 인구 고령화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지역사회 노인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모델을 제시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북부센터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받아 중점 추진 중에 있는 사업이다.

최상진 센터장은 “돌봄사각지대 위기에 처한 고위험군 어르신에 대한 즉각적인 사례개입 및 문제해결을 지원코자 지역의 다양한 복지기관 및 주민단체와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돌봄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