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림농산, 베트남에 1만6천달러 현지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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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림농산, 베트남에 1만6천달러 현지 수출계약
  • 포천일보
  • 승인 2017.08.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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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포천기업 1년내 50만달러 추가수출 예약…베트남 수출시장 개척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2017 베트남 호지민 식음료 및 포장기기 전시회’에서 포천시 대표로 참가한 3개 업체가 현장계약 16,000달러(USD), 1년내 추가계약 500,000달러(USD)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전시회에 참여한 홍삼․인삼 가공식품 제조업체 효림농산영농조합법인(대표 최재운)은 22건의 상담진행과 영지농축액 현장에서 16,000달러(USD)를 계약하고 1년내 홍삼농축액 500,000달러(USD)를 추가로 계약하기로 하는 등 지난 6년간 베트남 시장에 문을 두드린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벌꿀 제조업체 ㈜도향(대표 손성우)은 현지 상담 13건, 냉동참외 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 ㈜참그린 프레쉬원(대표 김홍준)은 현지 상담 12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베트남 시장의 첫 진출에 자신감을 얻었다.

효림농산영농조합법인 최재운 대표는 “지난 6년간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고생한 보람이 있었다”면서 “부스임차료와 장치비 등 많은 지원을 해 주신 김종천 시장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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