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끼의 ‘청춘노래자랑 포천시편’ 9월9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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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끼의 ‘청춘노래자랑 포천시편’ 9월9일 방영
  • 포천일보
  • 승인 2017.08.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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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김종천)가 후원하고 D’LIVE 우리케이블방송과 D’LIVE 서울경기케이블TV가 주최한 “청춘노래자랑 포천시편”이 26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청춘노래자랑은 서울, 경기 지역의 진정한 가수왕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남녀노소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으로 공개방송 녹화로 되었으며, 지난 21일 95개 팀이 예심을 걸쳐 선발된 16개 팀의 도전자들 및 포천시민 600여명과 김종천 포천시장 , 정종근 포천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래자랑은 국민MC로 유명한 뽀빠이 이상용 사회자와 초대가수 진성, 정정아, 연지후, 임영웅, 이순정 등의 인기가수 공연과 노래자랑으로 열기가 더욱더 고조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한껏 제공했다.

김종천 포천시장 인사말에서 “포천시는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 허브아일랜드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다양한 관광도시다. 최근 세종~포천 고속도로(구리~포천 구간)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포천까지 30분에 올 수 있다.”며 많은 방문을 부탁했다.

또한, “그동안 숨겨왔던 열정과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참가자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16개 팀 중 우수한 노래실력과 끼를 제공한 팀에게는 최수우상(150만원), 우수상(70만원), 장려상(50만원), 인기상 2팀(30만원)에게는 상금과 함께 입상 메달이 주어졌다.

이날 장윤정의 초혼을 불러 최우수상을 받은 포천시 이동면 김혜지씨는 서울에서 열리는 연말 결선의 기회가 주어졌고, 이날 반월아트홀에 가족과 함께 관람과 응원을 하러 나온 소흘읍 송우리 주민 김 모씨는 “이렇게 주말을 이용하여 재미있고 신명나는 노래자랑이 포천시민과 함께 해 더욱더 기쁘고 감명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노래자랑은 9월 9일(토) 오전 11시 30분에 D’LIVE 채널 1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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