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열 전 지역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포천 총괄홍보대사 위촉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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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열 전 지역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포천 총괄홍보대사 위촉 돼
  • 포천일보
  • 승인 2017.09.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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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열 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이 평창동계올림픽 포천지역 총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활동을 펼쳤던 (사)동사모 조직위원은 14일 포천신문사에서 최호열 전 위원장을 총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 23명을 홍보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최호열 전 지역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150여일 앞두고 동사모의 서포터즈 일원으로 봉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포천시민과 함께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덕수 동사모 회장은 위촉식에서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세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23회 동계올림픽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도록 포천시에 많은 홍보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2월 9일 ~ 2월 25일에 펼쳐지는 제23회 2018평창동계올림픽은 평창군과 정선군에서 설상 종목이, 강릉시에서 빙상 종목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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