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소흘읍 송우리 태봉공원 등 8개소에 팬지 등 꽃묘 15,600여본을 식재 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오는 5월 31일 개최예정인 「포천 38선 하프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5월경에 영중면 성동리 및 이동면 노곡리 5군단 앞 대형화분 등에 제라늄등 약4,000본을 2차식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봄철 꽃묘식재는 2015년 「포천 38선 하프마라톤 대회」 및 2016년도 포천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전시의 공원화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며, 14개 읍·면·동에도 상반기에 사업비 8천2백만원을 배정하여 자체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상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꽃묘 식재 후 잡초제거, 관수 및 가로화단관리를 철저히 하여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포천시 이미지 제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포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