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예술여행 국악앙상불 ‘오빛나래’ 공연이 11월1일부터 포천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오빛나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7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이다.
국악앙상블 ‘오빛나래’는 2015년부터 앙상블공연, 예술교육, 유아국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예술단체 및 국악교육단체로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해 2017년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경기북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순회하며 국악을 알리고 소통할 예정이다.
‘2017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으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통해 더 많은 국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저작권자 © 포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