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추천위원회 추천을 거쳐 이사장이 최종 결정
포천시시설관리공단 본부장(상임이사)에 이윤기 전 포천시청 총무국장이 최종 선임됐다.
23일 시설관리공단 김승한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 3명의 후보자 가운데 이윤기 전 총무국장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이윤기 신임 본부장은 1957년생으로 포천시청 인사팀장과 소흘읍장 등을 거쳐 총무국장으로 재작하다가 올해 명예퇴직한 바 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모집은 지난 3월16일부터 30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4월2일부터 후보자 접수를 받은 결과 5명이 응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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