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軍 멘토링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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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軍 멘토링 종강
  • 포천일보
  • 승인 2017.12.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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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부길)는 지난 4월20일 개강식을 가진 후 11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1회 군 장병 軍멘토링이 종강을 맞았다. 軍 멘토링은 육군 제2756부대 장병과 사교육 기회가 많지 않은 청소년학생들이 1:1 또는 1:2로 멘토와 멘티를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후원처인 주간보호센터 효정원, 신평리 마을슈퍼, 달인의 꿈, 포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 한얼베이커리, ㈜오뗄, 대원색소, 성한환경산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병림, 조일봉 위원 등의 지원으로 간식연계가 가능했으며 성태농장의 후원으로 학생들의 학습교재를 지원할 수 있었다.

또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비를 배분받아 ‘설렌 소풍’이라는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해 활기차고 설레는 시간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전부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 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여러 후원자들이 있지 않았다면 오늘의 이 종강식은 없을 것이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알찬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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