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용호 포천소방서장, 충혼탑 참배 업무 시작
상태바
신임 박용호 포천소방서장, 충혼탑 참배 업무 시작
  • 포천일보
  • 승인 2018.01.02 1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소방서는 1월 2일 오전 8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천시 군내면 청성공원에 소재한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 및 순직공무원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2018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오전 11시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박용호 포천소방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박용호 포천소방서장은 1960년 포천 출신으로 1984년 소방공무원으로서 첫 발을 내디딘 후 포천소방서 행정과장, 구리소방서 예방과장, 북부소방재난본부 상황팀장, 특수구조팀장, 감찰팀장, 소방행정기획팀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탁월한 기획력과 남다른 소신으로 공직생활에 임해 왔으며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지휘통솔 능력을 갖춰 평소 직원들 사이에서도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박용호 포천소방서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재난예방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따뜻한 포천을 만들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