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맞춤형 지원사업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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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맞춤형 지원사업 수행
  • 포천일보
  • 승인 2018.01.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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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26일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인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혜경) 개소식을 가졌다.

시는 양육환경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관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가정앙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수행할 사회복지법인 경기사랑(이사장 김성일)과 위탁을 체결했으며, 시립중앙도서관 내 육아종합지원센터 공간을 마련해 지난 1일부터 운영을 개시했고 지역사회에 개소를 홍보해 보육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소식을 추진하게 됐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행복한 아이와 부모, 따뜻한 보육을 위한 원스톱 육아지원을 시작한다. 건강한 영유아, 행복한 부무, 신뢰받는 보육, 함께하는 지역사회, 원스톱 육아서비스를 지원하는 목표로 시의 양육환경 변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부모와 보육시설에 다양한 정보, 프로그램, 컨설팅을 제공하여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육아실현’에 앞장서게 될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무실은 포천시립중앙도서관내 1층(포천시 신북면 중앙로207번길 26)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처는 ☎536-96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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