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한마음 봉사단, 신북면 취약가구에 후원품 전달
상태바
한전 한마음 봉사단, 신북면 취약가구에 후원품 전달
  • 포천일보
  • 승인 2018.02.13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시 신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양영근)는 12일 한전 KPS 포천사업소 한마음봉사단(단장 백영화, 임용연)과 함께 지역내 취약가구 23가구에 설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한마음 봉사단은 한전 KPS 포천 사업소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다가올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 떡과 쌀, 김, 참치, 세제, 휴지 등 부식과 생필품을 각 가구에 전달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눴다.

한전 KPS 포천사업소 한마음봉사단 백영화 단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고자 직원들이 뜻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마음을 모아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이웃 분들께서도 설 만큼은 집에서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영근 신북면장은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후원물품 지원은 물론이고, 전달까지 마다 않은 한전 KPS 포천 사업소 한마음 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한마음봉사단의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주민들이 더 따뜻하고 풍성하게 설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