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시 30분께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 유리 도색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건물 151㎡ 및 유리완제품 등을 태워 6천599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7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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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시 30분께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 유리 도색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건물 151㎡ 및 유리완제품 등을 태워 6천599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7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