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2018년 무술년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포천시 신북면 소재 노인요양원 및 장애인 복지시설 ‘효사랑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위문행사는 생활안전과장 장수상 경정을 비롯해 생활안전위원회 위원장, 포천경찰서 질서계장, 신북파출소장 등 10여명이 함께했으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최근 연이은 노인‧장애인 의료시설 화재 관련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장수상 생활안전과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방문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고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노인의료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포천경찰은 앞으로도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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