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천식 전 포천부시장은 오는 3월8일 18시30분 포천시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함께 꿈꾸다”라는 저자의 출판기념회와 함께 더불어 book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저서 “함께 꿈꾸다”는 민천식 전부시장이 어릴적부터 지내온 삶의 스토리와 살아온 가족사 그리고 포천에서 공직을 마무리하며, 포천의 사랑과 애환을 시와 글로 담았다. 특히 도시공학을 전공한 저자의 포천의 도시발전에 관한 글은 분석적이며 체계적으로 발전을 제안한 것이 돋보였다.
이날 출판기념회 겸 book콘서트는 노현지 아나운서의 사회로 저자의 삶과 포천의 도시발전에 대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며 포천문인협회 회원의 시 낭송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한다.
민천식 전부시장은 책 값은 1만원이상 받지 않으며, 화환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하였다. 민천식 부시장은 연세대 도시공학과 박사학위를, 2017년에는 신촌문예지 신인작가로 문단에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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