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무럭무럭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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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무럭무럭 개강
  • 포천일보
  • 승인 2015.05.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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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 2015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하여 지원하고 포천시무한돌봄남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민현미)가 운영하는 내촌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무럭무럭 푸른꿈나무』프로그램이 7일 내촌면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개강했다.

이번 개강한 프로그램은 내촌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치료”, “독서 및 서예지도”, “예절지도”, “특별활동” 등 통합적 평생학습 교육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꿈나무들이 수준 높은 지역사회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럭무럭 푸른꿈나무』는 7일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5일까지 매주 1회씩 총 29주차로 구성된 강의로 내촌면사무소 2층 소회의실과 특별체험활동장소에서 진행된다.

포천시는 포천시무한돌봄남부희망복지센터의 내촌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무럭무럭 푸른꿈나무』외에도 5·6월중에 개강 예정인 뭉클심리지원센터의 “행복한 가정으로 그리는 사람들”, 사단법인 가족보건복지협회의 “ 직업능력개발교육프로그램 『미래를 지향하는 문화큐레이터양성교육』, 포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우리가족 건강프로젝트 『아빠를 부탁해』, 포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한국전통의 의식주 문화이야기 『뻔뻔(FUN FUN)서당』등 5개 기관 5개 프로그램에 대하여 총 1천8백만원을 지원했다.

포천시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포천시민의 더 나은 내일과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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