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춘 민주당 시의원 후보, “새로운 변화와 희망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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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춘 민주당 시의원 후보, “새로운 변화와 희망 만들 것”
  • 포천일보
  • 승인 2018.05.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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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춘 민주당 시의원선거 가선거구 1-나 후보

민주당 포천시의원선거 가선거구 1-나번 공천을 받은 조용춘 후보는 30여년의 농협근무 경험을 토대로 포천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 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포천시의원 당선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포천의 전반적인 미래 그림을 보고 시민의 애환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소통하고 실천하겠다고 했다. 지금까지 지역정치인과 다른 시의원상을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조용춘 후보는 포천의 가장 큰 현안문제로 포천석발전소를 꼽고 발전소 열원의 LNG전환 모색, 포천명산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급격한 학생수 감소 문제에 대해선 교사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교원기숙사 확대와 유치원 확충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포천전철 유치와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농어촌 미니버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용춘 후보는 포천초중고를 졸업하고 경복대 경영과를 졸업했다. 그는 또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농정지원단장을 역임하고 농업경영인 포천시연합회 고문과 포천시 산악연맹 자문위원, 포천초등학생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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