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선거 제2선거구 후보자는 포천시의원과 소흘읍주민자치위원장 경험을 살려 포천을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자 출마했다고 밝혔다.
김성남 후보는 지난해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그는 1년이라는 짧은 임기 동안 주민숙원사업 예산확보와 관내 초중고 8개교 교육환경 개선예산 확보, AI방역 운영비와 방제드론 구입비 등 농축산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고 했다.
김성남 후보는 공약으로 ▲교통망 확보 거주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활기찬 경제활동 도시 ▲교육환경 개선 아이들이 자라기 좋은 도시 ▲어르신들이 행복한 복지 도시 ▲여성 자녀 안전과 가계 부담 없는 행복한 도시 ▲청년취업 걱정 없고 여성 경력단절이 없는 취업성공 도시 ▲농축산업 영위하기 좋은 도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거창한 정치구호와 실현 불가능한 공약남발 않고,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발로 뛰며 일하는 도의원이 되도록 항상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남 후보는 포천시농업경영인 회장과 포천시의원, 소흘읍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현역 경기도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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