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민주당 후보, “포천을 남북평화시대 중심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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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민주당 후보, “포천을 남북평화시대 중심도시 만들 것”
  • 포천일보
  • 승인 2018.05.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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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 개소식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와 수백명 지지자 몰려 북새통 이뤄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최근 남북정상 회담을 언급하며 포천은 신 남북경협을 통해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지난 10년 동안 지역문제를 하나하나 가슴에 깊이 새기며 포천시의 부흥과 재도약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문화예술로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의 말을 언급하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정부 여당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 포천을 남북평화시대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중앙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에 맞춰 포천의 현안문제 해소를 물론 포천을 한반도의 중심도시를 만들겠다는 야심한 구상이다.

박 후보는 아울러 포천을 남북경협 거점 경원선 물류기지 조성사업과 한탄강 생태휴양 도시조성 사업, 전철(국철) 7호선 연장사업 등의 공약을 제시하면서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와 협력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는 “접경지역 특히 포천은 가장 피해가 많은 지역이다. 가장 청정해야 할 포천이 가장 미세먼지가 높다. 군사시설보호법이나 자연녹지지역으로 묶여있기 때문이다. 이젠 합리적인 조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지명 후보는 “포천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변두리가 아니라 남북교류 협력의 중심축이 되고, 더나가 동북아 경제의 중심축이 될 것이다. 포천이 잘 살고, 포천시민이 행복하려면 민주당 정권이 추구하는 평화와 협력, 화해와 교류가 확산되어야 한다”며 민주당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박윤국 후보 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원기 전 국회의원장과 김문원 전 의정부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외부 및 포천관내 인사 등이 참석해 행사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다음은 박윤국 후보가 개소식에서 언급한 인사말 전문이다.

우리는 지금 역사적으로 한 번도 간 적이 없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접경지역의 포천시는 남북한, 동북아의 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변화에 따른 발전 전략을 세우고 한발 앞서 추진해야합니다.

북한 판 '마셜 플랜'의 경제적 지원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 북미 정상회담 전에 북한판 마셜플랜이 계획되고 있는 가운데 6‧13 지방선거가 2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신 남북경협을 통해 남북경제 모두 획기적 전환점을 맞을 수 있습니다.

남쪽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저성장 기조에서 탈출하는 돌파구를 열 수 있습니다.

북한은 경제의 개방과 개혁을 이끌어갈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6‧13 지방선거는 한반도 평화의 주춧돌을 놓는 定礎選擧(정초선거)로서 정치적‧역사적 전환점에서 치러진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의 발전 방향을 선택할 중요한 선거입니다.

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 박윤국은 지난 10년 동안 지역의 문제를 하나하나 가슴 깊이 살피며 포천시의 부흥과 재도약을 위하여 철저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님께서는 “문화예술로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며 ”문화야말로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라는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씀을 인용하며 강조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백범 김구 선생님을 가장 존경합니다.

백범 선생님의 정신을 계승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님과 현재 백범정신 겨레 연합 공동 대표를 맞고 있는 저와는 그런 면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저 또한 “누구나 소외와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평등한 문화환경을 만들겠다"라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님과 함께 ▲남북경협의 거점 경원선 물류기지 조성 사업 ▲한탄강 생태휴양 도시 조성 사업 ▲국철(경원선)‧전철 7호선 연장 사업 등 이재명 도지사 후보님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새로운 포천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포천의 부조리 청산, 포용해야 할 어르신의 말씀, 지역경제, 교육정책, 여성복지, 영유아 돌봄 지원, 환경문제, 미세먼지 등 수많은 문제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해결해 나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우리 경제는 ‘한강의 기적’ 이후 1997년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성장률이 5%대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이전의 정권들은 경제 활로를 찾는 모색을 했지만 별 성과가 없었습니다.

4.27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이제 분단 70년 동안 국경 없는, 갇혀 있는 섬에서 벗어나 북으로, 대륙으로 갈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남북경협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획기적인 규모와 발상의 전환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실질적이고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남북 공동번영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1.4배가 넘는 면적을 가지고 있는 포천시로서는 남북경협의 중심도시로 변모하는 계획을 세워서 중앙정부를 설득할 것입니다.

포천은 지난 70여 년간 1억 평이 넘는 군 사격장을 안고 있는 등 접경지역으로서의 숙명적인 소외와 제약을 감내해왔습니다. 이러한 불리한 점을 새로운 기회로 바꾸어내겠습니다. 정책과 예산이 포천시에 최대한 유리한 방향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정부‧여당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전폭적인 지원을 끌어내어 포천시를 남북평화시대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포천의 파천황(破天荒).

아직까지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우리가 처음으로 할 수 있습니다!

첫째, 남북경협 거점 약 120만 평의 대륙물류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그 중 하나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산업군으로 떠오르고 있는 물류산업은 정보처리, 분류, 보관, 포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시너지 사업군이 폭넓습니다.

4차 산업혁명, 거대경제권 출현, 산업 융·복합 등의 경제·기술·사회적 변화를 반영하는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포천시의 구리-서울-포천 간 고속도로는 세종시까지 연결 계획이 서 있어서 물류입지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입니다. 또한, 인천공항 물류화물터미널과 경원선(포천→철원→원산)을 연계하는 등 향후 TSR(시베리아 횡단철도), TCR(중국횡단철도), TMR(몽골횡단철도) 철도 실크로드와 포천의 군 활주로를 이용한 부정기 국제화물 공항허가가 이뤄지면 항만이 아닌 내륙 물류거점을 선점하여 통일 대비 물류산업 거점도시로서 1만 7000여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기간산업과 물류산업을 위하여 필수적으로 국철 연장을 해야 합니다.

또한 4호선 당고개-별내-오남-진접-내촌-가산-군내-신북 추진으로 포천 47번 국도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7호선 장암-민락-옥정-소흘읍-대진대-포천시청 간 연결을 추진하여 43번국도 축의 교통편의도 높일 것입니다.

둘째, 한탄강 생태휴양도시 조성사업입니다.

포천시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체계적인 개발과 네트워킹이 되지 않아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보석과도 같은 한탄강 주변의 계획적 개발을 통해 수도권 대표 생태휴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비, 도비 포함 외자 및 민간자본 유치를 하겠습니다. 이어서 한탄강, 일동온천지구, 백운계곡, 산정호수를 연계한 한탄강 중심의 생태휴양도시 조성으로 남북 평화시대의 수도권 제일의 힐링관광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셋째, 일자리와 교육문제, 지역경제가 함께 맞물려 있습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지역 교육문제에 관해선 확실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포천의 정치인들이 지역발전 공약을 수없이 제시했지만, 정작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문제에 대해선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교육문제 외면 현상은 포천시 지출예산에서도 뚜렷이 나타납니다. 2016년 포천시 본 예산대비 교육예산은 경기도 내 평균에 크게 뒤집니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꼴찌 수준입니다. 그 결과 교육수준 저하로 이어졌고, 학생들의 외부유출 현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젊은 층이 아이들 교육을 위해 포천을 떠날 수밖에 없는 구조가 형성됐었습니다.

‘포천에서 교육을 했다가는 대학에 보낼 수 없다’라며, 많은 시민이 아이들 교육문제 때문에 서울이나 의정부로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교육문제가 결국 인구유출과 지역상권 붕괴로 이어지는 현실은 포천시의 가장 큰 현안문제입니다.

2018년 경기도 교육경비 보조비가 예년에 비해 14억 원 증가한 58억 원 정도 예산이 책정되어 각급 학교에 미래인재육성사업 명목으로 예산이 배분됐습니다.

‘미래교육도시 포천’을 위해 교육정책특별위원회의 교육재단을 설립하여 지역과 학교마다의 특색을 살릴 수 있거나 교사들과 협의를 통해 미래인재를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것입니다.

포천시 초·중·고 학생 학업·학력 향상에 주력하고 학업 연계 동아리 지원으로 학업에 대한 재미와 자기중심적 학습 습관을 마련해줄 것입니다. 다양한 학습, 학력 향상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배양시키고 생애주기별 학습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영유아, 초·중·고등 학업뿐 아니라 평생학습 및 취업기술까지 지원하여 교육을 위해 되돌아오는 포천시를 만들 것입니다.

넷째, 포천시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대기, 수질, 토양 등 환경 복원은 시급한 과제입니다.

포천집단에너지시설(석탄화력발전소)이 수년 동안 지역 주민들 간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올해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상 시험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석탄화력 발전소 건립으로 촉발된 민-민 갈등, 민-관 갈등 해소와 환경적 측면의 석탄화력 발전소 사후조치를 철저히 할 것입니다.

화력발전소가 건설되고 있는 포천 신북면 일대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평균인 49∼489 마이크롬그램(㎍/㎥)의 1.5배에 가까운 67∼65 마이크롬그램(㎍/㎥)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초미세먼지 대기환경기준은 연평균 10마이크롬그램(㎍/㎥)입니다. 대책이 시급합니다.

미세먼지와 함께 내륙분지라는 지역 특성을 가진 포천시에 맞는 대기오염 기준을 강화하고 '상시 합동점검체계'를 마련하여 민간인, 관련 전문가, 포천시 합동으로 구성한 감사 및 대책위원회 구성과 합동점검 체계를 가동할 것이다.

14개 읍면동에 대기오염 측정소 설치, 측정시스템을 구축하여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 불안 해소 및 건강보호 등 대기환경 오염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입니다. 마을회관, 노인정에 전광판을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날씨, 대기오염, 오존, 폭염, 재난사항을 알릴 것입니다

석탄발전소 사후 조치로 탄소배출량 단기·중기 전략적 저감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할 것입니다.

환경오염업체의 환경 질 개선을 유도하고 오염물 과다 배출 업종을 단계적으로 퇴출시키면서, 지역 산업을 오염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첨단산업으로 전환시킬 것입니다. 동시에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하여 포천시의 맑은 공기, 깨끗한 물, 비옥한 토양을 복원·보존하여 수도권의 제일가는 자연생태환경 도시로 만들 것입니다.

다섯째, 포천에는 1억 평 규모의 영평사격장, 바이오넷, 다락대, 도마치 사격장, 아시아 최대의 승진사격장 등 한미군 사격장 9개가 있습니다.

이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 상황은 이미 많은 보도를 통해 알려져 있어 여기서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지만 사격장 인근 주민들은 65년 동안 고통을 겪어왔습니다.

피해보상 문제는 한미연합사와 중앙정부, 지방정부가 난맥상으로 얽혀있습니다.

정부는 군산시 직도에 3만여평 규모의 한미연합사 사격장을 연장 사용하는 조건으로 3천억 원에 달하는 기간산업비용을 지원했습니다.

집권여당의 시장이 된다면 사격장 통폐합 및 피해보상을 위해 전략적 계획을 세우고 해결할 것입니다.

여섯째, 한 도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도시의 미래상을 설정하고 도시기본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50조 원을 투자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에서는 도시재생뉴딜공모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경기도에서도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천시는 접경지역으로 쇠퇴하고 낙후된 지역이 많이 분포돼 있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야 할 대표적인 지역입니다. 중앙정부나 경기도의 사업을 유치하고 포천시 자체 ‘포천도시개발공사’를 설립하여 포천 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포천시는 정주인구 25만 명의 포천시의 균형발전 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현재 개발계획 중인 택지개발사업과 가산면, 선단동, 군내면, 포천동, 신북면, 영중면, 영북면, 내촌면, 일동면의 구도심 뉴타운 사업과 창수면, 화현면, 이동면, 관인면의 도심재생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포천시의 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

일곱째, 도시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개발과 추진을 위해 분야별 전문재단을 설립 운영할 것입니다.

포천시 교육관련 정책개발과 제안을 위한 ‘교육재단 설립’, 문화예술, 창작문화예술인 관련 정책개발 및 지원 사업을 위한 ‘문화관광예술재단 설립’,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보전과 정책개발 및 지원 사업을 위한 ‘환경재단 설립’, 기후변화에 따른 대체 작물 개발 및 기술보급과 친환경 농법기술 교육, 지역 농업 관련 이슈 발굴과 지원사업을 위한 ‘농업재단 설립’을 통해서 지속가능 발전전략을 추진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포천시민여러분!

현재 포천시는 새로운 생각으로 발전과 부흥을 계획하는 ‘희망’세력과 포천화력발전소 건립을 추진한 ‘과거’세력과의 대립 상태에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 포천동 등의 도심상권들이 어둠이 내리면 암흑가로 변하고 있습니다.

인허가 받기 힘든 도시, 기업하기 힘든 도시, 화재 발생건수 수위, 교통사고 건수 전국수위, 대기환경 오염원 최상위권,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강력범죄 등 온갖 오명을 뒤집어 쓴 채 도시 곳곳에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 인구는 10여 년째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석탄화력발전소는 신규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나간 10년을 파행으로 달려온 포천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는 저 혼자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습니다. 정당과 학연·지연을 떠나 시민 여러분이 함께해 주십시오. 이젠 더 이상 시간이 없습니다.

포천의 어변성룡(魚變成龍)의 시기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맞이하고 반드시 새로운 포천을 이루어내겠습니다.

포천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냉정하고 차분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시민이 행복한 포천을 향한 여정을

시민 가족과 함께할 것입니다.

백성을 섬기는 다산 정약용 선생은 “멀리 보는 생각과 꿰뚫어 보는 눈(장려달관長慮達觀)”이라는 의미 깊은 말을 남기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저 박윤국은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으로 오로지 시와 시민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아직 멀기에 묵묵히 그 길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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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출근 2018-05-22 10:10:31
크그림 못그리는 사람들 때문에 석탁발전소, 대기오염이 이꼴 되었다. 의정부에서 출금하면서 축석에서 보면 송우리 부터 왕방산 정상 밑으로 가스실처럼 하얀 막으로 덮여있다 포천시민들은 밤새도록 그공기마시며 잠을 잔다. 그래서 타시군보다 평균 수명이 10년 적다
포천시 암 발생율 높은거 모르는 ㅂ ㅅ 들

포천고속도로 2018-05-20 03:22:34
큰그림만 그리는 정치인들에 포천시민은 실망하고 염증만 느낀다
큰그림은 정치인이 아니라 세월이 바꿔주더라
파란색은 청렴함이 어울리는데 안타깝다

윤국이 친구 2018-05-19 09:30:13
고민많이 했네 쪼금 감동적임. 역시가 역시나되게 딴생각말고 마지막이라생각하고 최선을 다해라

윤국이 친구 2018-05-19 09:29:54
고민많이 했네 쪼금 감동적임. 역시가 역시나되게 딴생각말고 마지막이라생각하고 최선을 다해라

석탄반대 2018-05-18 20:00:49
연설한 말처럼만 해라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