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역의 최대 관광상풍이라고 홍보하고 있는 곳이 아트밸리다. 그러나 아트밸리로 들어가는 입구 50M지점에 수십톤의 쓰레기가 수개월째 방치되고 있다.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현장이다.
포천시청과 신북면사무소에 신고될었을 법한데, 수개월째 방치되고 있다는 게 지역주민의 제보다. 포천시는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는 것도 좋지만, 관광객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주민들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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