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창 시의원 후보, “조례연구회 구성 포천에 필요한 조례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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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창 시의원 후보, “조례연구회 구성 포천에 필요한 조례제정”
  • 포천일보
  • 승인 2018.05.1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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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창 민주당 포천시의원 가선거구 1-가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조례연구회를 만들어 포천에 필요한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연 후보는 시민의 생각을 대변하는 실질적인 조례제정은 물론 지자체 감시와 통제, 분쟁 조정과 민원해결을 토대로 포천에 꼭 필요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보다 앞서 연 후보는 초등학생 3학년이 딸이 등교할 때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면서 미세먼지 없는 포천을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 반대운동에 적극 나섰다고 말했다. 또 엉터리 시정을 바로잡고자 포천시장 주민소환운동본부에서 상황실장으로 활동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도 했다.

연 후보는 또한 “하나의 촛불로 시작된 대한민국의 곳곳의 변화를 이제는 포천에서 시작하고자 한다”면서 “포천이 더 이상 안타깝고 실망스러운 곳이 아닌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제창 후보 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철휘 위원장과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민주당 도의원 시의원 후보, 이강림 전 도의원, 연제창 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해 연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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