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현충일 독수리유격대 전적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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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현충일 독수리유격대 전적비 참배
  • 포천일보
  • 승인 2018.06.0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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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오전 8시30분 영북면 운천리 구름내공원 추모행사(1기갑여단장주관)와 11시30분 이동면 노곡리 독수리유격대 추모행사(기념사업회 회장 윤충근)에서 선거운동원과 함께 추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겨레와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얼을 기리며 머리 숙여 가슴 깊이 추모”한다며 선거유세 7일째인 6일 하루의 일정을 숙연한 분위기로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국가를 위해 희생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 차원에서 2018년부터 평균 3.7%씩 오르던 보훈보상금을 5%로 크게 인상했다. 생계가 어려운 독립 유공자 자녀에도 최대 46만8000원까지 생활비를 지원한다. 참전유공자 수당은 월 8만원씩 인상하고 보훈병원 진료비는 줄였다.

그동안 선거 때마다 냉전과 반북대결주의라는 둘레에 갇혀 ‘안보장사에만 골몰해왔던 보훈’에 비교하면 실질적으로 한 발짝 ‘민심에 다가선 보훈’이다.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시민들에게 애국정신의 귀감이 되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영예로운 생활 유지‧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보상이 필요”하다며 “보훈단체, 국가유공자에게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통해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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