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2시 포천 13%, 전국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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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2시 포천 13%, 전국 15.1%
  • 포천일보
  • 승인 2018.06.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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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9일 오후 2시 현재 유권자 12만9049명 가운데 1만8013명이 투표를 마쳐 8.15%의 투표율을 보였다.

같은 시각 전투 사전 투표율은 15.1%로 포천지역 보다 높게 나타났다. 사전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포천시의원 3선에 도전하는 류재빈 바른미래당 후보는 9일 오후 2시20분경 며느리와 함께 신북면사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류재빈 후보는 자신의 선거구가 아닌 소흘읍과 일이동면 등에서도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류재빈 후보는 “바른미래당 이원석 시장 후보와 함께 하기 위해서다. 정치인은 의리와 정의를 지켜야 한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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