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자기개발활동 일본어 강좌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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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자기개발활동 일본어 강좌 수강
  • 포천일보
  • 승인 2018.06.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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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 2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다음달 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주말자기개발활동으로 일본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립중앙도서관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칠판이나 교과서에서 벗어나 재미있게 히라가나 및 기초 일본어 문법을 익히고 있다.

청소년들은 일본어 능력향상을 목표로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함께 영상을 보고 그와 관련된 회화 표현을 배우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5,6회기 수업으로 일상에서 활용하는 지시·인칭 대명사와 기초 형용사 어휘를 활용한 기본 문법과 회화를 익혔다.

참가 청소년들은 “드라마를 통해서 일본어를 배우니까 더 재미있고, 귀에 더 잘 들어온다”며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하고 있고, 시 관계자들은 “포천시립중앙도서관의 도움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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