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새마을 부녀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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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새마을 부녀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 포천일보
  • 승인 2015.06.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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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송화숙)는 지난 5월 20일 내촌농협지점 앞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쌀20kg, 60포를 구매하여 각 리 마을회관에 전달하고, 관내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에게 수익금 일부를 전달했다.

또한 나머지 수익금으로 내촌꿈나무지원을 위한 장학금과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화숙 새마을면부녀회 회장은 지난 바자회를 통해 “많은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에서 참여하여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물품 등을 기증해 주신 관내 기업체에 감사드린다”고 거듭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유한형 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정이 넘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내촌면을 위해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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