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보건소(소장 배재수)에서는 오는 6월 9일 제70회『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경복대학교와 연계하여 6월 2일 12시부터 15시까지 구강보건의 날 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강보건의 날』의 날의 의미는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 과 한자어 구치(臼齒ㆍ절구 구, 어금니 치)의 구자를 숫자화 해 6월 9일을 『구강 보건의 날』로 지정해 대국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건강을 위한 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통해 국민의 구강건강 도모를 추진하는 날이다.
구강질환은 전신건강 뿐만 아니라 삶의 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일생의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증진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이 절실히 필요하므로 보건소 건강증진팀에서는 치아건강을 위해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참여자에게는 치아사랑콘테스트, 칫솔질 교육, 다트게임 및 치아상식퀴즈를 통하여 구강위생용품인 치실, 칫솔, 치약, 불소용액, 자일리톨, 구강위생용품 등을 지급하여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구강질환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포천지역내 구강보건사업 전문가 참여 강화로 민간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매 년 6월 구강보건의날을 맞아 시민적 관심제고를 위한 구강보건홍보를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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