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와 쓰레기로 몸살앓고 있는 호병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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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와 쓰레기로 몸살앓고 있는 호병골
  • 포천일보
  • 승인 2015.06.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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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병골 재활용 폐지수집 장소 쓰레기장으로 변모

호병골에 넘치는 쓰레기와 악취로 인해 참기 힘들다며 지역주민들과 등산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포천시 신읍동 호병골 한빛교회 입구 삼거리에 설치된 재활용폐지수집 장소에 일반 쓰레기는 물론 음식물 쓰레기로 수개월째 몸살을 앓고 있다. 재활용폐지수집 장소라고 새겨진 문구가 선명한데도 불구하고 재활용 가능한 폐지는 없고 수십톤의 쓰레기만 넘쳐난다.

이로 인해 악취가 풍기고 있어,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 새벽 운동하는 시민, 등산객들의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천시청 관련부서나 포천동에서는 수개월째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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