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동면 소재 갈비1987(대표 황성환)은 11일 연말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50상자를 이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황성환 대표는“추운 겨울 관내 저소득주민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한원 이동면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황성환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이처럼 우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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