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삼 전 경기도건설본부장이 신임 포천부시장으로 부임한다. 경기도는 28일 이계삼 전 본부장을 포천부시장 발령을 단행했다.
이계삼(47세) 신임 포천부시장은 전남 나주출신으로 한양대 토목공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1995년 공직입문, 광교개발사업단장과 경기도 신도시개발과장, 도시정책과장, 융복합정책과장, 도시기획과장, 의왕부시장 등을 두루 거쳤다. 도시계획과 정책개발 분야 실력파 공직자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포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