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이동면 주민 150여명과 지역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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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이동면 주민 150여명과 지역현안 논의
  • 포천일보
  • 승인 2019.01.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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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열린 시정, 열린대화에 나선 박윤국 포천시장은 두 번째 방문지로 이동면사무소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 구현을 위한 시정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동면의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먼저 “15만 시민들의 염원인 철도 유치를 위해 포천시민 모두가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철도를 비롯한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고 남북경협 거점도시 선점을 위한 국제물류산업단지와 남북경제특구를 조성하는 등 지역의 성장동력을 만드는 일은 반드시 우리가 이루어야 할 과제”라면서 포천의 숙원 사업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윤국 시장은 “이동면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포천시가 꿈꾸는 통일시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를 위해 시와 의회, 지역 주민 모두의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 이동체육관 관련 조속한 사업추진 ▶ 백운계곡 관광지 활성화 방안 ▶ 하수종말처리장 증설공사를 통한 오폐수 처리 문제 해결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건의사항이 시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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