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 야광조끼 300벌 경로당에 전달
상태바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 야광조끼 300벌 경로당에 전달
  • 포천일보
  • 승인 2019.02.01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이사장 윤석남)가 지역 어르신들의 야간보행 안전을 위해 야광조끼 300벌을 구입해 경로당 별로 나눠주는 사업을 진행했다.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는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자체 복지기금 마련 기구로써 2017년 설립해 현재 100여 명의 정회원을 확보했고, 작년 한해 24건의 복지사업에 650만원의 기금 지원을 통해 화현면 복지사업 추진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윤석남 화통누리후원회 위원장은 “후원회의 설립 취지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한 지원 활동과 투명한 기금 운용을 통해 후원회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현면은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화통누리후원회” 설립 및 복지사업 단체를 통합한 “꽃고을 복지네트워크”를 구성해 중복된 사업을 정비하고 자원과 정보 공유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는 등 지역 복지문제에 대한 주민 주도의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해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