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고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 전달
상태바
박윤국 포천시장, 고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 전달
  • 포천일보
  • 승인 2019.03.12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11일 포천시 시정회의실에서 2019년 고교 신입생들에게 교복 구입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포천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고등학교 7개교 교장, 학부모,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포천시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무상지원 사업은 포천시의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 복지 확대 구현하겠다는 박윤국 포천시장 공약 사업이다. 중학교 신입생 교복 무상지원 사업은 학교에서 공동 구매(현물) 지원 방식이고, 고등학교 신입생은 포천시의 현금지원 방식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를 시작으로 8월 ‘포천시 교복 지원 조례’ 제정을 완료함으로써 포천시에서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 교복 시대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관련하여 타 지자체보다 한걸음 더 앞서가는 교육 시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무상 지원 사업을 모두 추진하는 곳은 포천, 성남, 용인, 안성, 광명, 오산, 과천, 안양, 수원, 고양, 가평, 안산, 군포, 의왕 등 14개 시·군 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