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는 공·폐가로 인한 범죄불안감 해소 일환으로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 파출소와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면사무소·이장·치안협력단체와 합동으로 범죄예방 진단 활동을 실시했다.
이동파출소에서는 지난 3월 18일 이동면 이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 면사무소 및 이장들을 상대로 공·폐가 일제점검 등 합동 진단계획을 설명했다. 또 3월 25일부터 오는 4월10일까지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면사무소·마을 이장·치안협력단체와 합동으로 공·폐가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송호송 포천경찰서장은 “가시적 순찰활동을 펼쳐 공동체치안을 활성화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포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포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