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사회봉사단, 선단동 독거노인 주택 주거환경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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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사회봉사단, 선단동 독거노인 주택 주거환경 봉사
  • 포천일보
  • 승인 2019.03.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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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건희)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지난 27일 포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대진대학교 사회봉사단과 대진국제봉사단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대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독거어르신으로 방과 거실, 주방의 벽지와 장판이 찢겨 있거나 찌든 때가 묻어 있었으며, 집 전체에 악취가 심하게 배어있어 이웃주민들로부터 민원도 빈번히 제기되어 왔고, 폐가전 등도 방치되어 있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포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대진대학교 사회봉사단과 대진국제봉사단에서 사업비를 전액 후원하고 약 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도배․장판 교체와 청소 및 위험에 노출된 전선 보수 등을 실시하여 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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