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영중면 불무산 인근에서 산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밭작물을 태우기 위해 피운 불이 번져 산불이 났으며, 화재 현장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산으로 번지며 현재까지 산림 0.1ha를 태운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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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영중면 불무산 인근에서 산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밭작물을 태우기 위해 피운 불이 번져 산불이 났으며, 화재 현장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산으로 번지며 현재까지 산림 0.1ha를 태운 것으로 파악됐다.